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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수어통역센터 인력충원 요청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1-06 20:40:00 수정 2022-01-06 20:40:00 조회수 0

여수시가

도내에서 청각,언어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도,

이들을 위한 지원 시설이나 관련 사업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고,

여수시가 수어통역센터 인력 충원과 함께

각종 행사와 시정뉴스, 관광통역 서비스 등,

농인의 정보접근 지원을 위해

공공수어통역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현재 수어통역사들은 통역 외에 행정업무가 과중해

농인의 통역 요청에 즉각 응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수시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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