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리포트]고흥-제주 카페리 운항 재개..속내는?
◀ANC▶ 지난해 첫 운항을 시작했다 석달여 만에 중단된 고흥 녹동~제주 성산포 간 카페리호가 오는 8일 운항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카페리 운항 선사 측은 여전히 포항~울릉도 간 카페리 운항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는 등 항로 변경을 시도하는 정황들이 속속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 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
김주희 2021년 03월 05일 -
전남도, 글로벌 항만물류 인재 양성 추진
전라남도가 순천대학교와 광양 항만물류고등학교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인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가 지역 항만물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순천대학교, 항만물류고와 협력하는 사업으로, 도내 항만물류업계 취업과 인재 역외유출 방지, 기업 인력 수급 등을 지원하는데 국도비 2억 6천 5백만 원이 투입...
최우식 2021년 03월 05일 -
순천시의회, 제249회 임시회..19건 안전 처리
순천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순천만 야시장과 순천만 가든마켓 관련 조례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게 됩니다. 순천시의회는 개회사에서 "3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의 한이 풀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란 의원은 ...
박민주 2021년 03월 05일 -
[ 헤드라인 뉴스 (3_5) ] - 송유라 리딩
-. 의문의 여수 해안가 벙커들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 조사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시의회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현지를 함께 둘러보고 조사 여부를 타진했습니다. ◀SYN▶ "관리를 해야하는 사안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 고흥 제주간 카페리호 선사가 최근 7개월여 동안 운항과 중단, 재운항을 연...
박광수 2021년 03월 05일 -
여수 도성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22억 원 투입
악취 민원 등이 끊이지 않았던 여수 도성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모두 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폐축사를 포함한 혐오시설을 정비하고, 위생시설과 방재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정비할 계획입...
문형철 2021년 03월 05일 -
여수시, 별관 증축 추진여부 '결정 방식' 설문조사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는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와 관련해 여수시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설문에서 별관 증축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시민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방안과 의회 및 시민사회와의 논의를 통해 결정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여수시는 다만, 이번 설문조사는 ...
문형철 2021년 03월 05일 -
(리포트)자가격리 무단이탈했다 연쇄감염
(앵커) 자가격리를 해야 할 밀접접촉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뒤늦게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무단이탈하면서 만난 사람들을 검사해봤더니 가족과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2100번째 확진자는 모 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60대 남성입니다. 지난달 26일 직...
김철원 2021년 03월 05일 -
전남 대졸자 60% 이상 졸업 뒤 전남 이탈
전남지역 소재 대학 졸업자들의 전남 거주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대졸자들이 졸업 1년 뒤 전남에 거주하는 비율은 2016년 58.3%, 2017년 46.5%, 2018년 39.4%로 매년 감...
김윤 2021년 03월 05일 -
민주 김승남, 가축 살처분 비용 국가 의무부담 추진
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가축 살처분 비용의 국가 부담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1종 가축전염병의 살처분 비용을 국가가 일부 지원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도는 AI 살처분 비용 107억 원 전액을 지방비로 사용했습니다.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중일 노선 신규 유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한중일을 오가는 노선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유치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신규 서비스에 1천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난 3일 첫 번째 선박인 '써니 아이리스'가 광양항 국제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 공사는 신규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중국와 일본 지역으로의 화물운송이 원활해져 올해 물동...
조희원 2021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