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가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농무기를 맞아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해경은 최근 3년간
여수와 고흥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 중 40%가
농무기에 발생했다며
안전 정보 수시 제공과 함께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해역에
구조 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어선과 화물선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