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9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
여수에서 896명, 순천에서 945명,
광양에서 414명, 고흥에서 104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860명, 순천에서 830명,
광양에서 372명, 고흥에서 7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5)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2종의 영업시간을
밤 11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용자들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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