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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목포대와 '전남형 통합' 방식 제안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 중인 순천대학교가목포대와 대학 통합을 두고‘전남형 통합’ 방식을 제안했습니다.순천대는 오늘(18) 입장문을 내고해당 방식은 각각 선출된 캠퍼스 총장이수평적 파트너십을 이루며,캠퍼스의 특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초글로컬대학' 모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통합을 전제하지 않아 ...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여수시의회 매년 해외연수 논란…’이번엔 다를까’
여수시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해외 연수 논란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여수시의회는 이달 말부터3개 상임위와 1개 의원연구모임 등,단 2명을 제외한 24명의 의원들이동남아와 유럽 등, 공무국외출장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일부에서는 이에 대해시정에 반영되는 정책 제안은 미흡하고연수후 점검도 이뤄지...
최우식 2024년 10월 18일 -
광양 망덕포구 일원 데크 불량 자재 의혹
광양 망덕포구 일원 데크에 불량 자재가 사용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신용식 의원은 제3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양시가 5개월 전 진월면 망덕포구에 설치한 데크에 표면 벗겨짐 현상 등 하자가 발견되면서 불량 데크의 납품 의혹을 제기하면서 보증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2월 안에 관계부서의...
김주희 2024년 10월 18일 -
고흥군, 여순사건 위령탑 제막식·추모제 거행
여순 10.19사건 발생 76년 만에고흥군에도 위령탑이 세워졌습니다.고흥군은 오늘(18)고흥군민회관에서여순사건 유가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순사건 추모 위령탑 제막식과 추모제를 열었습니다.동백꽃 형태로 제작된 추모 위령탑은비둘기가 꽃잎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으로평화와 희생자를 표현했습니다.한편 고흥군 각...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여수시의회 이석주의원, "여수시, 재정건정성 확보에 집중해야..."
여수시가 정부로부터 받는 보통교부세가 급감하고 있다며 패널티가 적용된 원인을 분석해 재정건전성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여수시의회 이석주 의원은 최근,나라살림연구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올해 정부의 재정건전성 평가에서 여수시는 보통교부세 패널티로 212억 원의 불이익을 받았다며이는...
최우식 2024년 10월 18일 -
전남드래곤즈, 내일(19) 안산과 홈경기‥선두 추격
최근 연승을 달리는전남드래곤즈가 선두권 추격에 나섭니다. 전남은 내일(19) 오후 4시30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안산그리너스를 불러 들여K리그2 35라운드를 치릅니다. 최근 2연승에 성공한 전남은선두와 승점을 5점차로 좁히며,1부 리그 승격 희망을 이어갔습니다.현재 리그 5경기가 남은 가운데,전남은 반드시 승점을 획...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내일(19), 제76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 개최
여순사건 76주년을 맞아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민.군.경 합동 추념식이내일(19)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거행됩니다.올해 합동 추념식은 '상생으로 피운 동백, 미래의 빛으로'란 주제로유족회 관계자와 시민 등,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오후 3시 정각, 사이렌에 맞춘 묵념과 함께추모사, 추...
최우식 2024년 10월 18일 -
갈길 먼 여순사건 진상 규명..시급한 과제는?
◀ 앵 커 ▶내일(19)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비극이자,잊어서는 안 될 여순 10.19 사건이 발생한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생존자도 거의 없고, 유족도 고령인 만큼 진상 규명이 시급한데별다른 진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김치 마음껏 즐겨요'..광주시, 제31회 광주김치축제 개최
◀ 앵 커 ▶광주에서 김치축제가 열렸습니다.김치를 맛보고 즐기는 축제장에는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찾았는데요.특히,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김치를 판매해, 김장 부담을 줄였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김치 판매 부스마다 사람들이 가득 몰렸습니다.소금에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을 구석구석 묻히는...
김초롱 2024년 10월 18일 -
"미래·공생교육 성과로 현안 해결"
◀ 앵 커 ▶원도심 인구 감소와교권 침해 논란 등 전남 교육은 현안이 쌓여있는데요.김대중 전남교육감은학부모, 학생과 만난 자리에서지난 5월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령인구가 줄면서소멸 위기를 맞은 교육 현장.여기에 다문화 ...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