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들어 이달까지
'탄소 중립 포인트제'에
모두 7천240여 세대, 만9500여 명이 참여해
수령 30년 기준 나무
17만5천여 그루의 조경 효과와 같은
온실가스 천7백여 톤의 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이에따라 1억 2700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최근 2년의 평균보다 5%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그린카드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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