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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마음껏 즐겨요'..광주시, 제31회 광주김치축제 개최
◀ 앵 커 ▶광주에서 김치축제가 열렸습니다.김치를 맛보고 즐기는 축제장에는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찾았는데요.특히,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김치를 판매해, 김장 부담을 줄였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김치 판매 부스마다 사람들이 가득 몰렸습니다.소금에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을 구석구석 묻히는...
김초롱 2024년 10월 18일 -
"미래·공생교육 성과로 현안 해결"
◀ 앵 커 ▶원도심 인구 감소와교권 침해 논란 등 전남 교육은 현안이 쌓여있는데요.김대중 전남교육감은학부모, 학생과 만난 자리에서지난 5월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령인구가 줄면서소멸 위기를 맞은 교육 현장.여기에 다문화 ...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11월 1일 개최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가다음 달 1일 개최됩니다.고흥군은 최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이번 행사에서 3대 미래전략인 우주와 드론, 스마트팜 중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고흥군민의 날 행사는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드론 비행 퍼레이드와 군민의 상 수여, 스마트팜 생산품 시식 등다양한 프...
김단비 2024년 10월 17일 -
광양시, 주말동안 문화와 감성이 넘치는 행사 다채
이번 주말과 휴일 기간 광양에서 문화와 감성이 넘치는 다채로운 예술 행사들이 개최됩니다.광양시는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10월의 세번 째 주말을 맞아 광양읍 인서리공원에서는 국내외 작가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 175점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광양 아트마켓이 열립니다.이와 함께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2...
김주희 2024년 10월 17일 -
여수시·광양시, 한국 SNS대상 우수 성과
여수시와 광양시가 2024 대한민국 SNS대상에서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개최한 2024 제14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기초지자체 관광 부문 대상에 여수시를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에 광양시를 각각 선정했습니다.여수시와 광양시는 이번 수상으로 각각 9년과 8년 연속 수상이...
김주희 2024년 10월 17일 -
1회 용품 없는 광양 축제 '주목'
◀ 앵 커 ▶축제의 계절 가을, 광양에서도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광양의 축제 행사는 1회 용품이 사용되지 않아 환경 친화적으로 치러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다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룬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입니다.깊어가는 가을 밤을 ...
김주희 2024년 10월 15일 -
여수상의,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캠페인 전개
산업재해 예방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소방서,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오늘(17)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석창사거리에서산업재해와 화재 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여수상의는 앞으로도'사고 제로, 안전...
최우식 2024년 10월 17일 -
영광·곡성군수 공식일정 시작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모든 자리를 차지하며,호남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새 군수들은 당선 다음 날인 오늘(17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이들은 지역을 살려보겠다는 포부와 함께 앞으로의 군정 계획을 밝혔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장세일 영광군수가 임기 ...
김초롱 2024년 10월 17일 -
"여순위원회는 직무유기위원회"...국감서 쏟아진 질타
◀ 앵 커 ▶제76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21대 국회 여야 합의로 어렵게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희생자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은 여전히 제자리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질타가 쏟아졌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정리, 집대...
김단비 202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