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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관광 인프라 확 바뀐다 (R)
◀ANC▶ 전남과 경남을 포함한 우리나라 남부권에 대한 정부의 관광개발 기본 구상이 확정됐습니다. 7천억 원에 가까운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권역별 브랜드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END▶ 문화체육관광부가 확정한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 구상은권역별 관...
문연철 2021년 12월 27일 -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 나선다(R)
◀ANC▶ 감염병 상황과 농촌학교 소멸위기는 교육당국이 안고 있는 공통의 과제입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방역 안정화와 함께, 비대면 수업 등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시의 아이들이 농촌의 작은학교로 전학을 오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김윤 2021년 12월 27일 -
쌀 30만톤 시장격리 놓고 내일 당정 협의
올해 초과 생산된 쌀 30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를 놓고 당정이 만납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쌀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초과생산량 30만 톤의 시장 격리를 위해 내일(28) 민주당과 기재부, 농식품부가 당정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확기 이후 쌀값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양현승 2021년 12월 27일 -
전남소방 예산 4천억원 시대.. 도민 안전 확보 총력
2022년 전남 소방예산이 4020억원으로 최종 확정돼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8.6% 증가한 규모로 전남소방본부는 1시군 1소방서 운영을 위한 소방청사 신축 등 11개소 133억원을 투자합니다. 또 노후된 소방차량 교체와 보강, 현장활동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구조, 구급장비 구입 등에 관련 예산을 사용할 ...
김양훈 2021년 12월 27일 -
광양시, 올해 공모.수상 최대 성과 이뤄
광양시가 올해 각종 정부 공모·수상에서 최대 성과를 이뤘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수상에서 공립소재분야 전문 과학관 건립 사업 400억원 등 151개 사업에 2,200억 원을 확보하는 역대 가장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는 올해 선정 사업의 60%가 외부 재원으로 확보됐으며, 50억 원 이상 11개 사업에 1,757억 원, 1...
김주희 2021년 12월 27일 -
전남교육청, 2022 교육정책 방향 발표
전남교육청이 2022년 전남교육의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오늘 전남교육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학교감염 전국 최저수준, 농산어촌유학 등 올해 전남교육의 성과를 소개했으며, 코로나19로 누적된 학업결손 회복과 미래형 교육시설 구축 등 신년 교육정책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또, 청...
김안수 2021년 12월 27일 -
기획1]굵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ANC▶ 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
최우식 2021년 12월 27일 -
기획1]긁직한 현안 해결 성과...내년부터는 '권역내 협치' 절실
◀ANC▶ 2021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정치와 행정 분야를 정리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같은 큰 성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확인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행정은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삐걱대는 모습도 ...
최우식 2021년 12월 27일 -
고준위 방폐물 계획 통과.."영구 처분 위한 꼼수"
◀ANC▶ 정부가 원전 부지 내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한시적으로 보관하고 향후 37년안에 영구 보관 장소를 찾는다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전남 등 원전이 있는 주민과 지자체는 이번 계획이 별도의 장소를 찾지 못한 채 영구 처분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여섯...
우종훈 2021년 12월 27일 -
(R)광양 아열대 과수 '레드향' 수확 본격화
◀ANC▶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서남해안 지역의 과수 재배 지도가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나 재배되던 레드향이나한라봉 등 아열대 작물이 광양지역에서도재배 적지로 부상하면서 작목 종류도 점차 다양화하는 추세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양시 봉강면의 한 비닐하우스. 황...
김주희 2021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