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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4고로서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4고로의 한 배관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고로 인근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도중 용접의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4월 27일 -
여수산단내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 민간지원 업무협약 체결
막대한 비용 때문에 공공부문에만 그쳤던 대단위 발전시설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민간부문까지 확대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여수산단내 데이원 에너지는 오늘(27),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9백억 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다배출 연료인 유연탄을 저탄소 청...
최우식 2022년 04월 27일 -
영산강유역환경청, 고흥 해창만 일대 합동 현장점검
고흥 해창만 일대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5개 환경 관련 기관들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환경연구원 등 5개 기관은 어류 폐사 원인과 환경영향평가협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7) 고흥 해창만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는 최근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한 ...
강서영 2022년 04월 27일 -
전남동부권 1043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27)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7)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305명, 순천에서 420명, 광양에서 200명, 고흥에서 11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459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량 감소했습니다.
안상혁 2022년 04월 27일 -
제25회 진남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여수 진남장학회가 올해로 25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재단법인 진남 장학회는 오늘(27),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학생, 소년·소녀가장, 편부모 세대의 학생, 50명을 선발해 총 3천 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
최우식 2022년 04월 27일 -
(R)'여수산단 특별법' 제정 추진...골자는?
◀ANC▶ 전국적으로 노후산단의 환경.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국회 차원의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이를 주도하면서 아예 '여수산단 특별법'이라는 명칭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가칭, 여수산단 특별법의 골자를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초, 중대재해 처벌법...
최우식 2022년 04월 27일 -
여수)아이파크 붕괴 원인 '불법 하도급'..관행 여전
◀ANC▶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콘크리트 부실 시공이었는데요. 콘크리트 부실 시공을 유발할 수 있는 타설작업 불법 하도급을 여전히 건설업체가 노동자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공사장. 펌프카에서 콘크리트 반죽이 쏟아져 나옵니다....
강서영 2022년 04월 27일 -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6,023가구...전년 대비 8.6% 증가
지난해 전남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6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는 6천 23가구로, 전년에 비해 8.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남군이 720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군이 646가구, 강진군이 577가구로 각각 뒤를 이었습...
문형철 2022년 04월 27일 -
노관규 前 시장 '원칙 없는 공천' 비판..."정치공작 책임 물어야"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공천 기준 등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노 전 시장은 오늘(27)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이 개혁 공천과 클린 공천을 약속했지만, 사기와 횡령 등의 전과가 있는 인사들이 경선 후보로 선정됐다며, 원칙과 기준도 없는 공천에 대해 지역 위원장인 소병철 ...
문형철 2022년 04월 27일 -
잡음없는 광양 민주당 경선...속내는?
◀ANC▶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 돌입하면서 각 선거구 별로 크고 작은 잡음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광양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선 잡음이 덜 합니다. 원팀 조직력이 본선 경쟁력이라는 전략적 판단에 예비 후보들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김주희 2022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