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리포트)도로교통법 개정됐지만 '길 걷기 무서워요' (R)

◀ＡＮＣ▶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차보다 우선 통행권을 갖습니다. 이제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보이면 차량이 서행하거나 멈춰주어야 하는데요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S.U)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뒤 보행자들의 안전실...

"순천시장, 내가 적임자"...공약 두고 공방 치열

◀ＡＮＣ▶ 순천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가 오늘(25) 저희 여수MBC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마다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공약을 제시했는데,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손훈모 후보는,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

민주당 기초의원 경선 후보자 결정...권리당원 투표 100% 반영

도내 기초의원 선거구 48곳에서 민주당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이 치러집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도내 81개 기초의원 선거구 가운데 여수 가 선거구 등 33곳에 대해서는 후보와 순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48개 선거구에 대해서는 2명에서 최대 8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해 경선 후보를 선출하기...

"순천시장, 내가 적임자"...공약 두고 공방 치열

◀ＡＮＣ▶ 순천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가 오늘(25) 저희 여수MBC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마다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공약을 제시했는데,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손훈모 후보는,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

김영록, 재선 도전 선언..."전남 행복시대 실현"

김영록 전남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을 구축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전남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남해안.남부권 ...

광양시, 국가등록문화재 옛 진월면사무소 정비

광양시가 옛 진월면사무소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8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광양 옛 진월면사무소를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도비 등 4억4천만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섭니다. 광양시 옛 진월면사무소는 지난 1950년대 건립된 소규모 관공서 건물로 지붕의 목조트러스...

여수산단에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추진

여수국가산단의 안전과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됩니다. 스마트 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의 하나인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해부터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30억 원이 투입돼, 여수산단 내 7가지 지하 시설물에 대한 통합 지리정보시스...

노관규, 경선 참여 불발...순천시장 경선 4파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관규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노관규 후보에 대한 재심사를 결정했지만, 오늘(25) 비대위는 순천을 전략선거구로 정하고 도당 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선은 ...

노관규, 경선 참여 불발...순천시장 경선 4파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관규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노관규 후보에 대한 재심사를 결정했지만, 오늘(25) 비대위는 순천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정하고 도당 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

"해창만, ABS 기준치 '962배'..화합물도 검출"

◀ＡＮＣ▶ 어류 폐사가 발생한 고흥 해창만에 녹아든 세척제 성분 ABS의 농도가 기준치의 천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태양광 패널 인근 지점의 농도값이 다른 지점보다 더 높은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물고기가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