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외연수가 구설에 올랐던 여수시의회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연수 결과를 활용한 정책 제안을 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최근,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달, 공무국외연수로 다녀온
노르웨이 오슬로와 핀란드 헬싱키 등,
북유럽 기후정책 등의 장단점을 소개하며
여수시의 탄소중립정책을 위한
선진 정책사례로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또,
이번 환경복지위원회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시 정부에 정책 제안을 이어가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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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