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밤, 여수 소호동동다리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개최된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여수’의 연계 행사로,
기상 악화 때문에 연기된 바 있으며,
현악 4중주팀의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
공중 점화 기능이 탑재된 천 대의 드론이
대규모 군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이번 공연이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수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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