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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럼피스킨 첫 발견... 역학조사 중

최황지 기자 입력 2024-12-10 11:01:03 수정 2024-12-10 16:20:49 조회수 21

여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해
관계기관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45마리의 소를 기르고 있으며, 
지난 8일 최초 의심 신고 후 
어제(9)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럼피스킨이 발생한 한우 농가와 
역학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로별 통제초소를 설치한 뒤
소독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럼피스킨은 전국적으로 23건 발생했고,
여수에서 럼피스킨이 발견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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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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