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해
관계기관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45마리의 소를 기르고 있으며,
지난 8일 최초 의심 신고 후
어제(9)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럼피스킨이 발생한 한우 농가와
역학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로별 통제초소를 설치한 뒤
소독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럼피스킨은 전국적으로 23건 발생했고,
여수에서 럼피스킨이 발견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