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
'이순신과 여수' 학술 심포지엄 열려
여수 거북선 축제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충무공 관련 학술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열렸습니다.) (사)여수 진남거북선축제 보존회와 여수 지역사회 연구소 등은 오늘(2) 여수 문화원에서 한국사 교과서로 본 이순신과 난중일기 번역의 오류, 임진왜란 여수유적의 보존상태와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학술 심포지엄...
채솔이 2017년 05월 03일 -
여수시, 1조812억원 규모 추경안 시의회 상정
여수시가 관광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1조 812억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추경안이 본예산 9천 523억 원에 비해 13.5%인 천 289억원이 증액됐으며, 일반회계는 천 30억원, 특별회계는 259억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여수청...
박민주 2017년 05월 03일 -
여수시, 미세먼지.오존 경보제 운영 강화
여수시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제 운영을 강화합니다. 여수시는 대기오염 측정망을 통해 대기질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고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경보발령 수준에 도달했을 때, SNS, 문자메시지, 전광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여수 지역은 미세...
박민주 2017년 05월 03일 -
여수시 감사결과 "솜방망이 처분"
최근 여수시의 부적절한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된 가운데 징계 조치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가 최근 공개된 종합감사 결과에서 부적정 인사와 불법 계약 등이 적발돼 징계와 시정, 재정상의 조치를 받았다며, 여수시 행정이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고...
채솔이 2017년 05월 03일 -
오는 4일부터 여수 거북선축제 열려
여수시의 대표축제 '여수 거북선축제'가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51돌을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호국, 민속, 해양의 3색 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는 출발구간을 여수시민회관 앞에서 서교동육교로 변경...
박민주 2017년 05월 02일 -
여수 집단급식시설 48곳 합동 점검
여수시가 기온상승에 따른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기업체의 집단급식시설 점검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식품위생과 공무원 4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 등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늘(1)부터 12일까지 지역 48개 기업 급식시설의 위생상태 점검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박민주 2017년 05월 02일 -
여수 '소원드리 기념의 숲' 조성
여수시가 웅천 이순신공원에 시민과 함께 '소원드리 기념의 숲'을 조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산림조합, 여수시 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웅천지구 이순신공원 내 항일운동기념탑 인근에 동백나무 등 8종, 5백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소원드리 기념의 숲'을 조성했습니다. 이순신공원은 여의도공원 면적의 1.5배 크기로 ...
박민주 2017년 05월 01일 -
전남대-여수시 상생발전 협약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여수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28)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여수시와 전남대는 남중권 권역 재활병원 건립과 산학융합지구 조성,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특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더불어 전남대 재학생들은 여수시 인구...
채솔이 2017년 04월 29일 -
여수시 '부적절 행정' 70건 적발
전라남도 종합 감사에서 여수시의 부적절한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여수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모두 7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관련 공무원 81명에게 징계 등의 신분상 조치를 내리는 한편, 14억 8천여만 원에 대해서는 추징과 감액, 회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
문형철 2017년 04월 29일 -
여수서 방사선 작업자들 대거 피폭
여수에서 방사선 작업 종사자들이 허용치를 넘는 방사선에 대거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량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수 모 업체 직원, 33살 문 모씨가 연간허용선량의 20배가 넘는 방사선에 피폭돼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안위의 ...
채솔이 2017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