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관광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1조 812억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추경안이 본예산 9천 523억 원에 비해
13.5%인 천 289억원이 증액됐으며,
일반회계는 천 30억원,
특별회계는 259억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여수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과 관광산업,
일자리창출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시설개선사업,
웅천-소호도로 개설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5일 개회되는
제176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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