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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어업인들 중대재해법 확대에 '초긴장'
◀ 앵 커 ▶바다는 육지와 달리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아 중대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업장에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확대 시행되면서영세한 어업인들이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서 어업용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선주 고영권 ...
최황지 2024년 03월 03일 -
여수해경,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현직 해양경찰관들이105주년 3·1절을 맞아나라사랑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내일(29) 여수해경과 퇴직경찰관들은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고령의 마을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법을 교육하고광양항에 오가는 외국인 선원에게3·1절을 알릴 계획입니다. 온동마을은우리나라 최초의 수군제독인 정지 장군의 주요 전적지입니...
최황지 2024년 02월 28일 -
여수서 외국인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오늘(27) 아침 9시쯤여수 삼산면의 한 수산물 작업장에서30대 외국인노동자의 손가락 일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작업장 분쇄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오른손이 빨려들어가는 사고로손가락 중지가 일부 절단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즉시 인근 병원에 이송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7일 -
한공간에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란히..
◀ 앵 커 ▶전남지역의 한 체육협회 직원들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중학교 당시 선배로 부터학교 폭력을 당했던 직원이한 직장에서 가해 선배를 다시 만나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학창시절, 운동부를 시작으로 선수생활을 했던 이 모...
최황지 2024년 02월 26일 -
여수YMCA, 총선 정책 제안 시민토론회 개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여수YMCA는다음달 14일 여수YMCA 광무동회관에서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백인원탁토론회를 마련합니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집은 향후 여수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전달됩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3일 -
전남학생외교단, 1박2일 역량강화 캠프 성료
외교관을 꿈꾸는 전남 학생들을 위한1박 2일 역량강화 캠프가여수에 위치한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어제(22)부터 1박 2일간 전남학생외교단에 소속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교관의 자세와전남을 세계에 알리는 방법 등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전남 학생들의 글...
최황지 2024년 02월 23일 -
"유흥비 필요해서"...택시기사 돈 빼앗은 10대들
◀ 앵 커 ▶새벽시간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돈을 빼앗은 10대 청소년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일인데, 알고보니 선배 고등학생이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어둑해진 새벽, 검은 옷을 입은 한 학생이 조용한 아파트 단지를 유유히 배회합...
최황지 2024년 02월 22일 -
여수 소라면 전신주 충돌사고..모자 사망
오늘(20) 자정쯤, 여수 소라면 현천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로모자가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은 완전히 찌그러졌고,운전자인 아들과 동승자인 어머니는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 -
여수 화양면 상괭이 사체 발견..올해 2건째
여수시 화양면의 한 해수욕장에서죽은 상괭이가 발견돼관계당국이 불법 포획 여부를조사 중입니다. 민간구조대에 따르면지난 16일 발견된 상괭이는 길이 145cm, 둘레 85cm의 암컷 개체로,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내 상괭이 사체 발견 신고는 지난해 24건에 달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2건이 신고됐습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 -
코앞 여도초 놔두고 1시간 통학..학부모 분통
◀ 앵 커 ▶여수산단 기업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여도초를공립으로 전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여도초 인근에 사는 학부모들은아이들이 코앞에 학교를 두고도매일 아침 원거리 통학길에 내몰린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도초 인근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버스 대기공간.아...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