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죽은 상괭이가 발견돼
관계당국이 불법 포획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민간구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견된 상괭이는
길이 145cm, 둘레 85cm의 암컷 개체로,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내 상괭이 사체 발견 신고는
지난해 24건에 달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2건이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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