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아침 9시쯤
여수 삼산면의 한 수산물 작업장에서
30대 외국인노동자의 손가락 일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작업장 분쇄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오른손이 빨려들어가는 사고로
손가락 중지가 일부 절단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즉시 인근 병원에 이송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