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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민관산학연, 탄소중립 위해 지속 협력
여수시에 있는 민관산학연 단체들이 협력해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공동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여수시와 산단공동발전협의회 등 17곳의 관련기관들은지난해부터 운영한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을올해에도 이어가기로 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산단 내 탄소중립 고속도로 구축 등을논의할 계획입니다.한편 GS칼텍...
최황지 2024년 04월 03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농어촌 표심 '공략'
◀ 앵 커 ▶22대 총선의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여야 후보들의 선거전은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농어촌 지역인 4개 군을 합쳐 면적이 거대해진 선거구인데요. 다른 선거구보다 더 바쁘고 더 분주하게 선거 운동 중인 후보들은표심에 호소하기 위해 지역 밀착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
최황지 2024년 04월 03일 -
총선 사전투표, 고용주에 시간 청구 가능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하고 싶은 근로자는필요한 시간을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전남선관위는공직선거법 제6조2에 따라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고용주에게 청구하면고용주는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이를 거절하면 1천만 원 이하의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총선의 사전투표는오는 5일부터...
최황지 2024년 04월 02일 -
'벚꽃엔딩' 밤부터 내일까지 비소식
오늘(2) 한낮 반짝 맑았던 하늘이차차 흐려지면서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역 만개했던 벚꽃도 대부분 질 것으로 보이는데요.내일 전남 동부지역의 기온은최저 13도에서 최고 16도 분포를 보이겠고,일교차는 크지 않겠지만오늘보다 다소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 남해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강한 비가 ...
최황지 2024년 04월 02일 -
여수산단 하청 노조, 연대 투쟁 선언
여수 국가산단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근로여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2) 전국 화학섬유식품산업 노조는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원청의 생산 공정 중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원청사 정규직의 80% 수준으로임금과 복리후생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이같은 요구안을 ...
최황지 2024년 04월 02일 -
여수 금오수도 해역, 일부 선박 통항 제한
여수 금오수도 해역에일부 선박의 통항이 제한됩니다. 여수해경은다음달 1일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50톤 이상의 유조선, 모든 액화가스 및 화학운송 선박, 모래운반선의 통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남면에 위치한 금오수도 해역은 짙은 안개와 강한 조류로해양 사고 위험성이 높아, 통항 제한 선박이 아니더라도,...
최황지 2024년 03월 29일 -
13일 간의 열전 시작..이색 선거전 '눈길'
◀ 앵 커 ▶아침 출근길, 후보자들 선거 유세에, 코앞으로 다가온 총선 체감하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총선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이 시작됐는데요. 13일 간 치러지는 열전 속,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이색 선거전도 막이 올랐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바쁘게 출근하는 차량들 사...
최황지 2024년 03월 28일 -
"여수문화원 존립 기반 상실..이사회 사퇴해야"
여수시문화원의 올해 보조금 전액 삭감 사태와 관련해 이사회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주장이 나왔습니다. 전 삼려문화원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늘(26)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올해 보조금이 전액 삭감돼 존립 자체가 위태롭게 됐다며전현직 임원 모두가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감독업무를 ...
최황지 2024년 03월 26일 -
일부 후보 토론회 외면.."정책 선거 어디로?"
◀ 리포트 ▶22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유권자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할 지고민할 시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유권자들은 이 기간 후보별 공약과 자질을 검증하는데, 일부 후보자들이 주요 시험대인 선거토론회에 불참하면서정책 선거를 스스로 저버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최황지 2024년 03월 26일 -
"통로 없다" 고립된 붕괴지 복구 위해 주차장 철거
◀ 앵 커 ▶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암석이 무너져 내린 붕괴지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중장비가 오고갈 진출입로가 없어손도 못 대고 있는 건데,여수시는 붕괴지를 막고 있는 시 소유 건물을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
최황지 202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