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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전망지수 102.5 '경기회복 쉽지 않을 듯'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3분기에도 기업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102.5로 집계돼 전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보일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42%, 비슷...
문형철 2013년 06월 29일 -
5월 광양항 물동량 5.7% 감소
지난 달 광양항 물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양항 물동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줄어든 천 9백 3십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원유와 석유정제 제품, 철광석 등의 수출입 물량이 줄어 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문형철 2013년 06월 27일 -
한려대, 6월 교수 급여 정상지급 못해
이홍하씨가 설립한 한려대학교가 교수들의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려대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학교측이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재직 교수들의 6월 급여를 41% 수준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측은 최근 교수들을 상대로 정상급여의 일부를 지급받되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서...
문형철 2013년 06월 27일 -
'한려대+광양보건대=공멸?!"- R
◀ANC▶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교비횡령으로 최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씨가 설립한 대학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에서는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통폐합 논란의 발단 시점은 지난 19일....
문형철 2013년 06월 26일 -
집단 식중독 증세, 학교 책임회피? - R
◀ANC▶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측의 초기 대응부터가 문제라는 지적라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치료를 받은 학생만...
문형철 2013년 06월 25일 -
모래 등 불법 채취 혐의, 현장소장 입건
광양경찰서는 섬진강 주변의 모래 등을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사업'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16일부터 섬진강에서 덤프트럭 20대 분량의 모래와 자연석 등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
문형철 2013년 06월 25일 -
광양 중앙하수처리장 주민공간으로 호응
광양시 환경관리센터 중앙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쉼터와 체육공간으로 활용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잔디축구장과 풋살경기장 등 체육시설과 함께 생태연못과 정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중앙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체육·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 곳 하수처리장에서 ...
문형철 2013년 06월 24일 -
광양시 책임분양 사실상 여려울 듯
광양 세풍산단 개발과 관련해 광양시의 책임 분양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감사원이 최근 발표한 '지자체 투자사업에 대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산단개발을 추진하면서 개발업체의 대출금 등을 채무보증한 사실이 드러나 관련 공무원에 대해 징계와 검찰 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밝혀졌습...
문형철 2013년 06월 24일 -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사표제출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여수 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이 사장이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해수부는 이달 안에 이 사장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
문형철 2013년 06월 24일 -
광양국가산단 입주업체 유해물질 배출 적발
광양국가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유해물질을 무단으로 내보내다 적발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3월 대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철세라믹은 대기 방지시설이 훼손됐는데도 이를 방치해 오염물질이 대기중으로 배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OCI 광양공...
문형철 2013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