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하씨가 설립한 한려대학교가
교수들의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려대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학교측이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재직 교수들의 6월 급여를
41% 수준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측은 최근 교수들을 상대로
정상급여의 일부를 지급받되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문제삼지 않겠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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