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여수 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이 사장이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해수부는 이달 안에 이 사장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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