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총 파업 출정식이
다음 달로 예고된 가운데
전남지역 의사들의 참여 규모가
70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 의사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출정식과 관련해
전남지역에서는 각 지역 회장과 총무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의사회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임시회의를 열어
의사들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파업 출정식은 임원진 위주로 진행돼
출정식 참여로 인한 전남지역의 의료 공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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