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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돌봄조례 제정했지만 기본계획 수립 안해
전라남도가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담한조례를 제정하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아질타를 받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에 따르면전남도는 지난해 3월에 돌봄노동자 권리보장과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기본계획수립과 처우개선위원회 구성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박 의원은 도지사가...
김윤 2024년 11월 22일 -
어등대교 이음장치 또 부서져.. 안전한가?
◀ 앵 커 ▶하루 18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광주 어등대교의 이음새 장치가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시민들의 불안이 적지 않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어등대교가차량들로 꽉 막혀 있습니다.새벽 2시 반쯤광주 어등대교 교량을 연결하는 신축이음...
김영창 2024년 11월 21일 -
신재생에너지 수도 신안군..'특구 지정해야'
◀ 앵 커 ▶신안 지역에서, 민간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안군을,에너지 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주장도 제기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간주도의 전남해상풍력 1단계 사업지에서 첫 전력 생산이 시작됐습니다.자은도 북서쪽 9km 해상의 풍력발전단지가 가동되면서 ...
신광하 2024년 11월 21일 -
전남산 쌀 22개국 8백여 톤 수출..증가 추세
전남산 쌀 수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올해 전남 산 쌀 수출실적은 22개 나라에수출량 8백14톤으로 수출금액이 백5십만여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이같은 실적은 지난해보다 쌀 수출량으로는 40%, 수출금액으로는 29.7%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김윤 2024년 11월 21일 -
옛 전남도청, 원형대로 복원 시작
◀ 앵 커 ▶복원 공사가 한창인 옛 전남도청이 44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되찾을 수 있을지, 많이들 관심 갖고 계실텐데요.건물 외형 공사는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데5.18 당시 내부 재현 공사는내년 초에 시작합니다.당시 치열했던 시민군들의 저항을 어떻게구현해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안이 오늘(20) 공개됐습니다...
임지은 2024년 11월 21일 -
성적은 좋은데 '빚더미' .. 광주FC의 설움
◀ 앵 커 ▶프로축구 광주FC가 성적과는 별개로운영자금 부족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재정 지원이 열악한시민 구단으로서의 한계 때문인데 ...우수 선수 유출과 함께1부 리그 강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올 시즌 8위로 남은 최종전과 관계없이 내년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한 광주...
한신구 2024년 11월 21일 -
전남교육청,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성과 선보여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성과가공개됐습니다.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은오늘(21)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성과 나눔의 날'행사를 열고, 그동안 학생들의 활동 성과 발표와 밴드 공연, 전시체험 등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청소년 미래...
안준호 2024년 11월 21일 -
"초등학생 이하 출입금지"..어린이는 수영 못 해요
◀ 앵 커 ▶목포시가, 실내 수영장에,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수영장의 최소 수심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곰팡이 논란 이후 임시 휴장 중인 목포실내수영장.다음달 다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지만,초등학생 이하 어...
최다훈 2024년 11월 20일 -
"한달 하수도 요금 1천만 원"..아파트 문제 극적 합의
◀ 앵 커 ▶광주의 한 신축 아파트에매달 1천만 원의 하수도 요금이 청구돼논란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당사자들의 입장 차이가 커서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는데,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수 800톤이 매일 쏟아지고 있는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이 지하...
천홍희 2024년 11월 20일 -
전남국립의대 유치 '산넘어 산'..운명의 6개월
◀ 앵 커 ▶최근 순천대와 목포대가 '의대 유치를 위한' 대학통합에 합의했지만, 넘어야 할 현실적 장벽이 높습니다.당장 '통합대학의 지위'를 얻어야 한다는 교육부 반응이 나온 가운데,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운명의 6개월을 맞게 됐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국립의대 유치 신청의 첫 절차는오는 22...
신광하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