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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뮤직페스티벌 즐기기
◀ 앵 커 ▶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는 30일 개막합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선 국내외 대중음악의 전설과 젊은 스타 등 16개 정상급 팀이 무대에 올라 동시대 음악의 진수를 펼칩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요...
박수인 2024년 08월 21일 -
벌쏘임 추정 사망까지..벌쏘임 사고 57% 증가
최근 해남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50대가 벌에 쏘인 뒤 숨지는 등전남에서도 벌쏘임 사고가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올해 전남에서 이송한 벌쏘임 환자는 324명으로 7월이 170명, 8월 108명 등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때100건 이상인 57% 증가했으며, 소방당국은 무...
박종호 2024년 08월 21일 -
5.18 피해 교수*대학생*언론인 등 손해배상 승소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폭력 피해를 당한 대학생과 교수, 언론인 등이 국가로부터 정신적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민사13부 정용호 부장판사는 5·18 유공자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재판부는 유공자들의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할때 최소 640여 ...
김영창 2024년 08월 21일 -
"오락가락 쌀 초과 생산량"..엉터리 통계부터 개선해야
◀ 리포트 ▶계속되는 쌀값 하락을 막기위해 정부가 수확기 대책을 기존보다 한 달 앞당겨 발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그런데 농업 관계자들은이같은 정부 쌀 정책을 결정하는 통계 조사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62년 농림부에서 시작한 ...
서일영 2024년 08월 21일 -
"올 해가 군 공항 이전 데드라인".."민*관*정이 함께 해결책 찾는다"
(앵커)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광주시가 민관정이 함께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내년까지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한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의견에는올해가 데드라인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최근 내년 6월까지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말...
송정근 2024년 08월 20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 2차 공청회 내일(21일)부터 열려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2차 도민공청회가 내일(21일)부터 사흘 동안개최됩니다.2차 공청회는 내일 동부권인 고흥군을 시작으로 모레인 22일 서부권 영암군과23일 북부권인 장성군에서 각각 열립니다.전남 국립의대 정부추천 용역사인 에이티커니 주도로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열린 지난 1차 공청회에서는 각 지역...
김윤 2024년 08월 20일 -
코로나 확산..김영록 지사 백신접종 참여 당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면서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20일)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는 10월부터 보건기관과 65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독감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면역력이 약한 도민들께서는 빠짐없이 접종받아야 한다”...
김윤 2024년 08월 20일 -
폭염에 달궈진 바다...물고기·전복 피해 속출
◀ 앵 커 ▶지난달 말부터 전남지역 인근 바다에고수온 경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30도에 가까운 고수온에넙치나 전복 등 어폐류가 견디지 못하고죽어나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군 관산읍의 한 넙치양식장.바닥에 가만히 있어야할 넙치들이하얀 배를 내놓고 떠다닙니다.바다 수온이 ...
박종호 2024년 08월 20일 -
공무원이 된 외국인들.."다문화 인구 고충 덜어요"
◀ 앵 커 ▶국내 외국인 인구가 14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언어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문화 인구 역시 적지 않은데요.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이 지자체 공무원으로 활약하며 통번역과 상담을 전담하는 등다문화 인구의 고충을 덜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베트남 이주 여성인 쯔엉티응아 씨가함평...
안준호 2024년 08월 20일 -
'역대급 폭염' 전력수요 연일 최대 경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전력 수요가 잇따라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19) 오후 5시 최대 전력 수요가 94.7기가와트를 시현한데 이어 1시간 뒤 95.6기가와트까지 더 치솟으면서, 하루 동안 연속 두 차례나 역대 가장 높은 전력 수요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13일에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한...
주현정 202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