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늘(15),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글로벌 기후와
에너지 시장협약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 6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국내외 기후·에너지 관련 도시 네트워크 내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COP33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