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에
여수.광양만권 1단계 반영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등
남해안 중심부에 있는
광양만권 산업단지의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구축 예정인
에너지 고속도로 1단계 사업에
여수.광양만권을 포함시켜 달라며,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에 건의서를 보냈습니다.
여수시는 건의문을 통해
전남동부권의 경우, 고흥과 보성 지역
65㎞의 육상 송전탑 계획만 있고,
에너지 고속도로는
2단계인 2035년 이후로 계획돼 있다며
사실상 방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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