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고 실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전남지역 고용동향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경제활동인구 94만여명 가운데
취업자는 92만 8천여명으로 2% 늘었고
실업자수는 만 2천여명으로 1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원인은
취업자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데다
실업자 가운데 일부가 구직활동을 포기해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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