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환율 하락에 대한
대비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수출 중소기업 4백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환변동보험에 가입하거나 선물환 헤지 등으로 환율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기업은
응답 기업의 19.2%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환율하락 대비책을 세우지 못했다는 기업도
21.8%를 차지해 상당수 기업들이
환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이달말에 환리스크 설명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대책 마련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