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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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낙연 전남지사 비공개 면답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여수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비공개로 면담을 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홍 장관을 만나 그동안 강조해온 '땅끝 협력' 등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대북 협력사업에정부가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와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을 지원...
김양훈 2015년 06월 27일 -
통합)전남도 재해 취약시설 관리 책임제 시행
전라남도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 책임제를 시행하는 등 자연재해 예방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연재해 취약시설 만 6천개소에 대해 분야별로 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해 위험 저수지 61개소와...
김양훈 2015년 06월 27일 -
'숲 속의 전남' 내년 사업 확대
전라남도의 브랜드 시책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내년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6억원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지원 규모를 내년에 40억원으로 대폭 늘렸으며,벽면녹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 특화사업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리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까지 시군별로 제출된 ...
전승우 2015년 06월 27일 -
D/I]연승 '전남 드래곤즈', 상승세 비결은?-R
◀ANC▶ ◀VCR▶앵커: FA컵을 포함한 최근 4연승에다 종합순위 4위입니다.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그 중심에 있는 전남의 사령탑 노상래 감독을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감독님, 안녕하십니까? 노상래: 아, 예 안녕하세요.앵커: 앞서 말씀드렸듯 연승 행진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아...
권남기 2015년 06월 26일 -
전남 홈경기 '인기' 평균 관중 60% 가까이 증가
전남 드래곤즈가 FA컵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홈경기를 찾는 관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 드래곤즈에 따르면 올해 9경기 동안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관중은 평균 5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3천3백여 명보다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전남 드래곤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지...
권남기 2015년 06월 26일 -
전남 학교폭력 발생 비율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의 전체 건수는 줄었지만, 학생 수 감소를 고려하면 학교폭력 발생 비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이 교육부 학교폭력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학교폭력 심의는 지난 2013년보다 8천6백여 건 줄었지만, 초·...
권남기 2015년 06월 26일 -
전남대 통합 시너지 효과 예상보다 적어
여수대와 전남대의 통합이 당초 예상보다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가구 여수대와 통합 10년을 맞아통합 관련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통합 이전에 75억원을 들여 건립한수산과학연구소의 경우통합 이후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연구사 1명만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지난 2천5년, ...
김종태 2015년 06월 23일 -
광주전남 메르스 안정세 유지
전국적인 메르스 확산이 한풀 꺾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전남지역 유일한 확진자였던 이 모씨가 지난 19일 완치돼서 퇴원했고, 이씨가 사는 보성 마을에서도 잠복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서 오늘 자정을 기해 마을에 대한 격리를 해제한다고 ...
보도팀 2015년 06월 21일 -
신임 법무장관에 전남 출신 임명
신임 법무부 장관에 전남 출신인 김현웅 서울 고검장이 내정됐습니다. 사시 26기인 김현웅 내정자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부산 고검장과 법무부 차관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박근혜 정부들어 호남 출신 국무위원이 발탁된 건 김 내정자가 다섯 번째고 주요 권력기관...
보도팀 2015년 06월 21일 -
전남대 올해의 한 책 선정
주민과 함께 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전남대는 '올해의 한 책'으로 한비야의 '1그램의 용기'를 선정했습니다. '1그램의 용기'는 한비야씨가 긴급구호 현장과 백두대간 종주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경험과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이와 함께 강상중 교수의 '마음의 힘'과 바버라 애런라이크의 '...
보도팀 2015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