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업 생산량 1위인 전남에
수산물 안전 검사 장비가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국내 어업 총생산량의 57%인 8천 840톤이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전남에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장비가 단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 의원은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위해 전남은 인천까지
택배 등의 방법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 편중없이 검사 장비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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