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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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 83% 시정운영 긍정적 평가
광양시민들은 올 한 해 광양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양시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시민 565명을 대상으로 69개 항목에 대해 현장면접과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시정을 조사한 결과,시정만족도는 83%로 나타났습니다.시민 행복 도시 추진 과제에 대한 질문에서...
박민주 2018년 12월 29일 -
광양시, 건설품질심사로 22억 원 예산 절감
광양시가 올 한 해 건설품질심사로 2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양시는 올 한 해,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집행하는 예산사업에 대한 건설품질심사를 통해655건, 2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품질심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와 관련해, 원가계산과 공법의 ...
박민주 2018년 12월 29일 -
광양 우드펠릿 화력발전소, 산업부 승인
광양 황금산단에 들어설 광양 우드펠릿 화력발전소가 산업부의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황금산단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22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조건 승인을 통과한 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인가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광양 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1년 8개월 동...
조희원 2018년 12월 28일 -
광양시립도서관, 방학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광양시립 희망도서관은 다음달 7일부터 2월 말까지,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와 미술, 과학 영역별로 6개 강좌를 진행합니다.중앙도서관도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들의 컴퓨터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수 있...
박민주 2018년 12월 28일 -
광양도 100원 시내버스 중.고생 확대
광양지역도 내년부터 100원 시내버스 운행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됩니다.광양시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100원 시내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현재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요금은 천 원으로 내년부터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900원이 할인된 100원만 결제하...
박민주 2018년 12월 27일 -
광양시, 올 해 공모사업 730억 원 확보
광양시가 올해 공모 시상사업으로 730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양시는 올 한 해,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주관 각종 공모 시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103건 730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공모 시상사업 확보액 467억 원에 비해 64%가량 늘어난 것으로,국토교통부 도시...
박민주 2018년 12월 27일 -
광양시, 소나무 재선충 방제 총력전
광양시가 내년 봄까지 소나무 재선충 완전방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칩니다.광양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을 멈추는 내년 3월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방제 등 총력체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광양지역에는 지난 2010년 11월 첫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 1개 읍과 5...
박민주 2018년 12월 26일 -
광양시 내년 예산안 9,871억 원 의결
광양시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한 9천 871억 원이 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광양시의회가 의결한 내년도 광양시 예산의 총 재정규모는 일반회계 7천 123억 원, 특별회계 2천 601억 원 등으로 올해 9천 554억 원 보다 3.3%, 317억 원이 늘었습니다.광양시는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지역경제 기반 구축 사업과 체감형...
박민주 2018년 12월 25일 -
기획1]2018년...광양만권은?-R
2018년이 이제 일주일여 남았습니다.저희 여수MBC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기 위해올한해를 분야별로 정리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 2018년 전남동부지역의 정치와 행정을 큰 이슈를 중심으로 되짚어 봤습니다.최우식 기자입니다. ◀VCR▶올해 전남동부지역의 가장 큰 변화는지방선거를 통한 대...
최우식 2018년 12월 25일 -
광양 청소년 절반 이상, "학교에서 인권 침해"
광양 지역 청소년들 중 절반 이상이 학교에서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YMCA가 지역 청소년 5백여 명을 상대로 한 청소년 인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학교에서 집안환경, 종교로 인해 차별을 당하고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으로부터 신체적 위협과 학대·...
조희원 2018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