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 시내버스 효율적 운영 용역 나서

광양 시내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위해 노선 정립에 필요한 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광양시는 시내버스 업체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노선 경영진단 용역을 통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한국산업분석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용역은 오는 21일까지,운송사 운송 수...

광양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대상 확대

광양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대상 확대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증액과 사회초년생의 본인연소득 금액 완화, 신혼부부의 가구특성을 반영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자금 대...

광양항 푸드존, 농수산물 우선협상기업 선정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내 푸드존에 입주할 우선협상대상 2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푸드존에 입주할 우선협상대상 기업으로 영유아 분유 제조 가공업체인 중국기업 한 곳과,국내 4개 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냉장업체를 각각 선정했습니다.항만공사는 푸드존에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면 연간 2만T...

광양시,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 부과

광양시가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광양시가 하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로 3만 8천 건에 62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이번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과세기준일 12월 1일,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현재 자동차를 소유한 납세의무자입니다.

광양시, 해외판로 개척 나서

광양시가 해외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광양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판촉활동을 전개한 결과,홍콩과 중국 등에서 매실 가공품 등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광양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광양시, 교통관련 국도비 125억 원 확보

광양시가 내년도 교통관련 국도비 예산으로 1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광양시는 내년도 주차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비 12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시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사업은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조성과 어린이 통학로 설치사업 등 모두 11개 사업입니다.

GO BACK NEWS) 광양만 지도가 바뀐다-R

◀ＡＮＣ▶최근 여수산단 석유업체들이14조원대 신규 투자에 나섰습니다.광양항도 오는 2025년까지 세계 10위권 항만을 꿈꾸고 있는데요..20년전 조경무 기자가 바다를 매립해 지금의 광양항과산단 부지 조성에 나섰던 뉴스 보시겠습니다. ◀ＥＮＤ▶올해말 완공 예정인 광양항 1단계 공사는터미널부지 25만...

광양교통 폭행사건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광양 지역 시민단체가 광양교통의 노조 폭력사태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달 19일 광양교통 노조사무실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광양경찰서와 광양시가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광양시가 실...

광양시, 권익위 청렴도 높아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양시의 등급이 높아졌습니다.광양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1등급을 받아 행정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해마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6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개 등급으로 나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

광양 100원 택시 37개 마을로 확대

광양시가 100원 택시 운영을 37개 마을로 대폭 확대합니다.광양시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100원 택시 운영을 22개 마을에서 15개의 마을을 추가한 37개 마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100원 택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이 택시를 불러 이용권과 100원을 지불하면,마을회관에서 읍.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