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가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오늘 하동군청에서 열린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에서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 개통과
매실산업 공동 육성,
그리고 섬진강 80리 둘레길 조성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섬진강 하류지역의 적정한
하천유지 유량을 공동연구하기로 합의하고
경전선 폐철도 활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의 이번 공생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양 시.군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첫 협의회를 가진이후 네번째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