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월드서커스에 대한
행사 정산이 지연되면서
적자 운영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당초 이달말까지
광양 월드서커스 행사비 107억원에 대한
운영비 정산을 마친뒤
행사 대행사와 20여억원에 이르는
운영 적자를 누가 책임지고
보전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와의
운영비 정산 과정에서
정산서에 갖춰야할 구비 서류가 미흡해
이를 보완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늦어도 다음달(11월)까지 정산을 마치고
서커스 적자분 해소와
협력업체에 대한
미지급금 문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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