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오늘부터 임시회를 열고
일주일간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백운산 사유화 논란을 빚은
이른바 '서울대 법 개정안'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예술고의 비용 분담에 대한 내부 논의를 거쳐
지원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문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복합체육관 건립 설치 계획안'등 조례안 8건이 심사, 처리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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