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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임업인 도내에서 광양이 '최다'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3-05 07:30:00 수정 2016-03-05 07:30:00 조회수 4

지난해 도내 고소득 임업인 가운데
광양지역 출신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5천만원 이상 소득을 올린
임업인 291명을 분석한 결과
광양출신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암이 41명,
이어 장흥과 장성 순천구례 순이었습니다.

최고 소득을 달성한 임업인 단체는
고흥 웰빙 취나물 영농조합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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