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11시쯤
광양제철소 설비 확장부지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포스코 건설 하청업체 직원 71살 강 모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갯벌을 메우기 위해
덤프트럭에서 모래 등을 붓던 중
4미터 높이의 지반이 무너지면서
트럭 신호수로 근무하던 강 씨가
갯벌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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