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여수 경도가 제외되자
개발 차선책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2.16제곱킬로미터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없는 경제자유구역을 정리하고
추가 자유구역을 지정하지 않겠다는
현 정부의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사업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을 방문한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에
경도 개발 타당성을 강조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편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