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 시민단체가
광양교통의 노조 폭력사태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달 19일 광양교통 노조사무실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광양경찰서와 광양시가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광양시가 실시 중인
경영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
명확한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버스노선 재개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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