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데스크 인터뷰] 여수 바다에 클래식 선율...에코국제음악제 개막

◀ＡＮＣ▶ 여수 바다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내일(15) 첫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음악제는문화도시 여수를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올해 새로 예술감독으로 선임된첼리스트, 김민지 서울대 교수를 만나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데스크 인터뷰, 김단비 기자입니...

고흥군, 관광 콘텐츠 확충에 주력...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고흥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말, 주식회사 엘에프와 투자협약을 맺고 2029년까지 2천억 원의 민자를 유치해 점암면 일원에 가칭, 고흥 휴양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2021년, 주식회사 씨아일랜드와도 5천 6백억 원 규모의 민...

박람회장 사후활용 기대감‥지역민 목소리는

◀ＡＮＣ▶ 10년 넘게 사실상 방치됐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청사진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대가 무르익은 만큼, 사후활용 방안에 지역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녹아들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10년 넘게 사실상 방치에 가까웠던 여수세계박람회장. 박람회 당시 사람들...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경찰 진압에 소방 동원 논란‥전남소방 "단순 지원"

경찰의 노조 간부 강경 진압에 굴절차 등 소방 장비가 동원됐다는 여수MBC 보도 이후 지역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형석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이 지원할 수 있는 경우는 각종 행사 시 사고에 대비한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방본부 예산은 공공복리와...

여수 마래2터널 19일부터 나흘 간 전면 통제

여수시 덕충동 마래2터널의 통행이 낙석 위험요소 제거와 훼손구간 보수를 위해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시는 이번 통제 기간 동안 여수엑스포역~만성리․오천동 방면 통행 차량들의 경우 여수엑스포역 에서 덕충IC 나 만흥IC 를 거쳐 만성리 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고 밝혔습...

고흥군, 금강죽봉 법정 탐방로 국립공원계획 반영 건의

고흥군이 백m의 수직절벽과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도화면 지죽도 금강죽봉 주변에 2개 구간, 3.5km의 탐방로를 조성합니다. 고흥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내 지죽도에 금강죽봉 탐방로를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 2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오늘(14), 환경부에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

롯데케미칼 자회사, 율촌산단에 컴파운딩 공장 건설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롯데케미칼의 자회사가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컴파운딩 공장을 건설합니다. 지난 2021년, 롯데케미칼과 삼박엘에프티는 전남도 등과 4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지난해 5월 율촌 1산단 내 부지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삼박엘에프티는 자동차 내·외장재와 건축용 소재를 제조하는 회사...

포스코 하청 포트엘 노조 "직장폐쇄 규탄 전면 파업"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임금 협상 문제로 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이 직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포트엘분회는 오늘(14)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지난해 임금 협상에서 전년도 합의사항조차 부정하고, 임금 동결을 고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