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인안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늘(14)
순천만 희망영농단지에서
흑두루미 먹이가 될 쌀 생산을 위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안초 전교생 백여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2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통방식인 손 모내기와 벼의 생육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순천만 생태학습으로 진행됐습니다.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인 인안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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