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새해 인사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여수에서
자신의 차량을 타고 다니며,
도구를 이용해 신 의원의 현수막 25장을
떼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신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치 활동에 대한
심각한 위협일 뿐 아니라, 선거 문화를 해치는
불법 행위라며,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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