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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두고 무더위쉼터로 '발길'
◀ 앵 커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은 늘 인파로 북적이는데올해는 찾는 발길이 뜸합니다.더워도 너무 덥기 때문인데,해수욕장 풍경마저 바꾸고 있는 폭염,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해수욕장.여름 휴가 절정기를 맞았지만 관광객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때문입니다.◀ s...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전남도, 호우 피해지역 특별교부세 10억 투입
전라남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6개 시군에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 등 피해도로 붕괴사면 복구와 하천 제방 복구 등에 사용됩니다.전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시설은 27일,사유시설은 30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김단비 2025년 07월 27일 -

전남도, 호우 피해지역 특별교부세 10억 투입
전라남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6개 시군에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 등 피해도로 붕괴사면 복구와 하천 제방 복구 등에 사용됩니다.전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시설은 27일,사유시설은 30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김단비 2025년 07월 27일 -

전남 호우 피해액 455억 원으로 늘어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계속된집중 호우로 전남에서 발생한피해액이 45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이 기간 전남에서는주택 612채가 반파되거나 침수됐으며,32개 축사에서 가축 49만 2천 마리가폐사하고, 농경지 7천7백여 헥타르가침수됐습니다.공공시설 피해도 잇따라지방하천과 소하천 등의 제방 유실이 236건으로 응급복구 ...
김진선 2025년 07월 22일 -

전남동부권 사흘동안 물폭탄에 피해 잇따라
전남동부지역에 어제까지 사흘동안 내린 폭우로 도로와 하천 등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터 사흘동안 다압면 501mm를 최고로 평균 263㎜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사면 유실, 포장 파손을 포함해 공공시설 30건, 사유시설 5건 등 모두 35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작물 관련 피해 현...
김주희 2025년 07월 20일 -

현장연결) 내일까지 400mm 물폭탄...이 시각 여수
◀ 앵 커 ▶전남은 어제부터 400mm 이상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죠.지금도 호우경보가 발효 중으로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단비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여수는 계속해서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다소 빗줄기가 잦아들었...
김단비 2025년 07월 18일 -

전남·광주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전남 모든 지역과 광주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산림청은 오늘(17) 오후 1시를 기준으로강우 전망과 지금까지의 강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전남과 광주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산림청은 또,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위험 지역에서는 긴급 재난...
김단비 2025년 07월 17일 -

전남·광주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전남 모든 지역과 광주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산림청은 오늘(17) 오후 1시를 기준으로강우 전망과 지금까지의 강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전남과 광주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산림청은 또,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위험 지역에서는 긴급 재난...
김단비 2025년 07월 17일 -

내일까지 최고 80mm 비..해안가 안전 주의
오늘(16)은 종일 흐린 가운데 오락가락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17) 전남 동부권은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한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5m,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20~80mm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강한 바람과 높...
최황지 2025년 07월 16일 -

푹푹 찌는 무더위 속 광주 전통시장 손님 발길 뚝
◀ 앵 커 ▶이번 여름도 더위와의 싸움은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전통시장은 폭염에 취약해매출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시장마다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앞으로 정부 대책이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가 관건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광주 양동시장의 한 채소 가게입니다.평일 오전인데 ...
김초롱 2025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