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전남에서
구제역 발생 농가가 한 곳 더 늘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23일) 영암군 도포면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가는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백여 미터 떨어진
방역대 안에서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영암 13곳, 무안 1곳 등
전남지역 14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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