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
산불이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1월에서 3월 사이에 112건이 발생해
전체의 45%를 차지했으며
건조한 날씨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전본부는 또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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