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이
내일(8)부터 오는 11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백중사리는
지구와 태양,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
중력의 영향을 받아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시기로,
해수면이 평상시보다
20~50cm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해안가 저지대 주민은
만조 시간대에 해변 접근을 피하고,
지자체 안내 문자나 방송에 따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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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