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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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호응
(앵커) 학령인구가 줄면서 지역마다 학교를 없애야 할 지 고민이 큽니다.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이런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꽤 좋습니다. 통학과 거주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R)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8일 -
김 지사,태풍 피해 조사 철저,신속 복구 주문
김영록 지사가 태풍 '타파'로 인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분야별 피해상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장 중심 조사를 통해 피해 시설 등이 누락되지않도록 하고, 화순과 곡성 등 육지부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한 점을 들어 모...
여수MBC 2019년 09월 24일 -
김 지사,태풍 피해 조사 철저,신속 복구 주문
김영록 지사가 태풍 '타파'로 인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분야별 피해상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장 중심 조사를 통해 피해 시설 등이 누락되지않도록 하고, 화순과 곡성 등 육지부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한 점을 들어 모...
여수MBC 2019년 09월 23일 -
전남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11곳 설치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전남 지역 11개 시군에 잇따라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순천에 문을 연 '다가온'을 시작으로 광양과 화순, 장흥 등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 연내 개관을 목표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센터에서는 결...
김주희 2019년 08월 16일 -
전남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11곳 설치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전남 지역 11개 시군에 잇따라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순천에 문을 연 '다가온'을 시작으로 광양과 화순, 장흥 등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 연내 개관을 목표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센터에서는 결...
김주희 2019년 08월 15일 -
(리포트)생가 짓고 끝, 초라한 민족대표 정신 계승
◀ANC▶ 일제에 맞서 3.1운동을 주도했던 33명의 민족대표 가운데 해남출신 지강 양한묵 선생이 있습니다. 민족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옥중 순국한 인물인데, 뜻을 기리는 후세의 노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독립선언을 통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민족대표 33인. 해남에서 태어나 나...
양현승 2019년 08월 14일 -
(리포트/S)고추 흑사병, 일명 칼라병 박멸
◀ANC▶ 우리나라의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전에 없는 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추 농가에게 흑사병보다 더 무섭다는 칼라병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유기농자재를 국내 한 벤쳐 기업이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빨갛게 익...
이재원 2019년 07월 31일 -
리포트]농민수당 급진전...'최적'의 방안은?
◀ANC▶ 도내 기초 지자체장들이 내년부터 농민수당 도입에 합의하면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논의가 급진전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당 규모에서부터 혜택 범위, 기본 개념 까지 다양한 시각과 요구들이 혼재돼 있어 여전히 혼란스러운데요, 박광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END▶ 전남지역 22개 시...
박광수 2019년 07월 06일 -
리포트]농민수당 급진전...'최적'의 방안은?
◀ANC▶도내 기초 지자체장들이 내년부터 농민수당 도입에 합의하면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논의가 급진전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당 규모에서부터 혜택 범위,기본 개념 까지 다양한 시각과 요구들이 혼재돼 있어 여전히 혼란스러운데요, 박광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END▶전남지역 22개 시장군...
박광수 2019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