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가 태풍 '타파'로 인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분야별 피해상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장 중심 조사를 통해 피해 시설 등이
누락되지않도록 하고, 화순과 곡성 등
육지부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한 점을 들어
모든 지역에대한 관리와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고된 피해 내용은
공공시설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사유시설은 다음달 2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향후 정밀조사를 통해 재정지원 여부 등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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