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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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실 일원 도시숲 조성 추진
전라남도의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참여사업이 광양 사라실 일원에서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와 함께 자투리땅을 활용해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숲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광양시에서는 봉강면과 다압면 등 3곳에서 도시숲이 조성돼 ...
김종수 2019년 09월 11일 -
남해안 어류 생태 학습장 '각광'-R
◀ANC▶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남해안의 서식하는 어류 생태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시와 체험 시설도 새롭게 현대화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지난 1998년 개관한 전남해양수산과학관.개관 이후 누적 관람...
김주희 2019년 09월 10일 -
사라실 일원 도시숲 조성 추진
전라남도의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참여사업이 광양 사라실 일원에서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와 함께 자투리땅을 활용해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숲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광양시에서는 봉강면과 다압면 등 3곳에서 도시숲이 조성돼 ...
김종수 2019년 09월 10일 -
전남도, 김 채묘 오늘부터 적기
전남 해역의 김 양식 채묘 시기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3년간 해황 관측 자료와 수온 변화, 기상청 예보를 토대로 내년산 김 양식 채묘 적기를 분석한 결과 잇바디돌김은 어제(9)부터 시작됐고 일반김과 모무늬돌김은 오는 16일 이후가 적기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가...
김주희 2019년 09월 10일 -
(리포트/s)인터넷 쇼핑몰 "못믿을 원산지"
(앵커)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쇼핑으로 쇠고기 선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산지 확인을 꼼꼼히 하셔야겠습니다.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다보니 쇠고기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쇠고기 선물세트입니다. 소비자들 사...
우종훈 2019년 09월 10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적발 줄고 측정거부 늘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줄고 있지만 측정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주운전 적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천 376건이던 광주지역 적발 건수는 2016년 6천 927건, 지난해 5천 464건으로 줄었습니다. 전남지역 적발 건수도 2014년 만 397건에서 ...
이계상 2019년 09월 10일 -
방파제 무너진 가거도 나흘째 뱃길끊겨(R)
◀ANC▶ 태풍 '링링' 여파로 가거도는 나흘째 뱃길이 끊기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현장조사와 복구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속 52.5미터의 강력한 태풍에 옹벽 일부가 유실된 가거도항. 옹벽에 채워진 굵은 돌들이 여객선 접안 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적발 줄고 측정거부 늘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줄고 있지만 측정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주운전 적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천 376건이던 광주지역 적발 건수는 2016년 6천 927건, 지난해 5천 464건으로 줄었습니다. 전남지역 적발 건수도 2014년 만 397건에서 ...
이계상 2019년 09월 09일 -
(리포트/S)갈 곳 잃은 시중 자금 어디로
◀ANC▶ 금리 인하 속도가 가까르게 나타나면서 은행들이 앞다퉈 예금과 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연 2%대의 금리를 찾아보기 어렵게되면서 안전 자산으로 불리는 금에 대한 투자가 몰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럴때 일수록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C.G) 시중 은행...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수정]인명피해 없었지만..농어민 시름(R)
◀ANC▶ 태풍 링링으로 전남지역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방파제 유실 등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추석을 앞둔 농·어민들은 수심에 잠겼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에 강철 줄이 끊긴 3천 4백톤급 해상크레인이 바다에 표류했습니다. ...
장용기 2019년 09월 08일